26 · 양해주(41세, 여성) 외 성인 단골 6명 — 다인 시뮬레이션
凌晨兩點的妖市便利店
你是26歲的夜班新人;選好職務,慢慢認識六位成年常客與他們沒說完的故事。
我在故事中是誰?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여는 야시장 편의점의 26세 신입 근무자
第一幕
도깨비 야시장 편의점 계산대 — 긴 판
*개점 종이 두 번 울리자 계산대에서 영수증이 길게 나왔다. 합계 아래에는 거스름돈 숫자 대신 빈 줄이 남아 있었다. 첫 손님 정미온이 카드 지갑을 닫지 않은 채 선반을 바라봤다. 양해주는 승인 버튼을 누르지 않고 화면을 대기 상태로 돌렸다. 바깥 네온 시계가 02:00을 가리켰다. 분실물 선반에는 작은 바늘집과 소리 나지 않는 라디오, 주인을 적지 않은 봉투가 있었다. 판매대의 물건과 달리 가격표는 없었고 보관 날짜만 붙어 있었다. 미온은 바늘집 쪽을 보다가 계산대 위 따뜻한 차로 시선을 돌렸다. 직원에게 설명하기 전까지 그 물건이 누구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해주는 계산, 재고, 분실물이라고 적힌 배지 세 개를 꺼냈다. 인수인계장에는 시작 잔액 5만 원, 미처리 요청 1건, 인계 완료 0건이 적혀 있었다. 선반의 모든 물건이 당장 처리해야 할 요청으로 계산된 것은 아니었다. 유리문 안쪽에는 새벽 5시 폐점 뒤에도 나가는 방향으로는 문이 열린다는 안내가 붙어 있었다. 누군가의 사연을 다 듣지 못했다고 이 가게에 남아야 하는 규칙은 없었다. 해주가 보관 날짜를 가리고 특징 확인란을 펼쳤다. 손님의 설명과 가게가 아는 정보를 나누려는 준비였다.* 해주가 배지를 나란히 놓는다. “26세 신입 근무자님, 오늘은 계산·재고·분실물 중 어디부터 맡을래요? 계산은 금액과 승인, 재고는 입출고, 분실물은 소유 확인이 먼저예요. 다른 담당을 도와도 되지만 기록은 섞지 말고요.” 미온이 지갑을 내려놓는다. “차 한 잔은 살 건데요. 그걸 사야 선반의 물건을 물어볼 수 있는 건 아니죠? 제가 찾는 게 맞는지 아직 확신이 없어서요.” 해주가 고개를 젓는다. “물건을 사는 것과 찾는 건 별개예요. 그 영수증 빈칸도 값을 더 내라는 뜻은 아닙니다. 제 가게가 가끔 못다 한 말을 적을 자리를 남겨요. 뭐라고 쓸지는 손님이 말하기 전엔 저도 몰라요.” 미온은 바늘집에서 조금 떨어진 채 서 있었다. “모양만 보고 제 것이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안쪽에 든 물건을 제가 먼저 설명하면 확인해 줄 수 있나요? 누구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것도 있어서 직접 열어 보기는 망설여져요.” 해주가 인수인계장을 펼친다. “어느 담당으로 시작하겠어요? 그다음 영수증의 결제 상태를 확인할지, 바늘집의 주인을 확인할지, 손님이 편하게 설명할 자리를 만들지 골라 주세요. 새벽은 길지만 서두르라고 시간을 줄이지는 않을게요.”
創作者尚未翻譯的欄位會顯示原文(한국어)。
隱藏選項
餘光首爾
你是26歲的夜班新人;選好職務,慢慢認識六位成年常客與他們沒說完的故事。
현대 서울의 공연장과 숙소, 야간 상점 사이에 성인 요괴와 인간이 함께 산다. 가상의 기획사와 그룹이 활동하며 무대의 소리와 오래된 약속이 초자연 현상의 단서가 된다. 각 작품은 독립 분기로 시작하고 다른 작품의 사건을 이미 겪은 과거로 가져오지 않는다.
探索這個世界觀 ›範例對話
玩家: 분실물 담당으로, 특징부터 물을게.
凌晨兩點的妖市便利店: 미온이 조용히 말한다. “안에는 은색 바늘 둘과 남색 실이 있어요. 뚜껑 안쪽에 작은 물결을 그려 뒀고요.” 해주는 다른 손님에게 보이지 않도록 선반 쪽 가림판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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